편입가이드

편입이란 무엇인가?
일반편입

각 대학별 입학정원 내에서 학교를 떠난 제적 인원을 충원하는 제도로서 지원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소정의 편입학 전형 절차를 거쳐
3학년으로 선발한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학년 이상 수료자이며, 보통 70학점 이상 취득(예정)자나 전문대 졸업(예정)자이어야
한다. 또한 방송통신대학, 산업대학, 학력인정 각종 학교나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4년제 정규대학 2학년 이상 수료자나 전문대졸업과 동등한 자격을
취득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학사편입

입학정원 외의 인원을 선발하는 편입 제도로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학위에 준하는 자격을 지닌 자로 입학정원의 2%이내 학과정원의 4%
이내를 선발한다. 일반편입과 같이 3학년으로 선발한다.

상세내용
구분 일반편입 학사편입
지원자격 전문대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의 2학년 수료(예정)자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모집인원 학과별 결원(제적, 자퇴 등) 입학정원의 2%이내
학과정원의 4%이내

위의 기본적인 지원자격 이외에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이수학점, 전적대 성적 제한, 공인영어 성적, 전공제한 등의 지원자격 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까다롭지는 않지만 지원에 제한이 될 수 있으므로 지원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별전형은 정원 외 인원으로 일부학과에서 농어촌, 특성화고 등의 출신자를 선발하며 해마다 모집인원은 상이하다.

특수계열 편입안내
의학계열 편입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한약학 편입으로 세분할 수 있다. 의학계열 편입의 경우 영어 이외에 생물, 화학(일부 한의대의 경우 한문) 등 대학 전공 수준의
시험을 실시한다. 의학계열 일반 편입은 타 학과와 마찬가지로 전문대 졸업자 및 일반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나 동등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학사 편입 모집 인원은 1학년 입학 정원의 약 5-10% 이내에서 결정되므로, 일반 편입 모집 인원보다는 고정적이다. 지원 자격에
있어서 전적대의 전공이나 계열을 제한하지 않는 학교가 다수이며, 일부 대학은 화학, 생물, 수학, 물리 등의 교과군을 소정 학점(보통 3학점) 이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사범대 편입

사범대 편입은 편입학 후 해당 학교 사범 대학의 정규 과정을 이수하면 중등 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단,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편입 후에는
초등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범대가 아닌 일반학과로 편입을 해서는 교사 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교직 이수를 할 수 있는 학과로 편입을
하게 되더라도 3학년이 되기 전에 교직 과목 이수 대상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3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편입생들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성균관대나
인하대처럼 전적대에서 교직 과정을 이수한 자 만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도 있으나, 대부분은 출신 학과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 사범대 개설 대학 강남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삼육대, 상명대, 서울여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순신대, 안양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장로회신학대, 중앙대, 총신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한신대, 강원대, 관동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대, 공주대, 충남대, 나사렛대, 목원대, 천안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서대,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대불대, 조선대, 경북대, 안동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효성가톨릭대, 영남대, 영남신학대, 경상대, 부경대, 경남대, 제주대

교육대 편입

교대 편입은 학사 학위 소지자 중 ‘중등교원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선발하며, 전국의 모든 교육 대학이 같은 날 시험을 보기 때문에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등교사 2급 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이대 초등교육과로 편입을 하던가, 사범대로 편입을 하여 면허 취득 후 다시 교대로 편입을
해야 한다.
학교(지역)에 따라 영어, 교육학, 논술, 전적대 성적, 면접 등 전형 방법에 근소한 차이가 있으며, 영어와 교육학 과목의 배점 비율이 비교적 큰 편이다.

간호대 편입

대부분 대학이 일반학과 편입과 동일한 지원 자격과 전형 방법으로 실시하지만, 전문학사 특별전형은 3년제 간호 전문대 졸업자로서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국내 전문대에 준하는 간호학교 및 간호 전문학교 등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학교를 졸업한 자에 한하여 선발하는 것이 원칙이다.
간호대의 경우 간호학 개론, 간호 과정 등의 전공 필기시험을 출제하거나, 한양대처럼 영어 과목을 실시하는 학교도있다.

  • 전국 4년제 대학 중 간호학과 개설 대학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고신대, 관동대, 광주여대, 대구가톨릭대, 대불대, 대전대, 동국대, 동신대, 동아대, 동해대, 목포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삼육대, 서남대, 서울대, 세명대, 순천향대, 연세대, 우석대, 을지의대, 인제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초당대, 충남대, 포천중문의대, 한림대, 한서대, 한양대, 경산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단국대, 동의대, 아주대, 이화여대 등

편입학 지원자격

일반편입을 실시하는 수도권 대학들의 지원 자격요건은 대부분 4학기 등록과 2학년 수료를 기준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2학년 수료를
했다면 지원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수학점과 공인영어성적 그리고 전적대학교 성적, 동일계열 출신자 등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는
대학들도 있으니 반드시 11월 이후에 발표되는 최종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상세내용
지원자격 내용
이수학점 2학년 혹은 4학년 수료기준 이외에 평균 70학점 정도의 취득학점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있다.
전적대 성적(GPA) 학부성적을 일정 점수 이상 요구하는 대학이 일부 있으며, 기준은 높지 않은 편이다.
공인영어성적 토익/토플/텝스 중 1개를 일정점수 취득해야 하며, 일부 대학은 토익이 인정되지 않는다.
전공제한 지원자의 계열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은 대학 전공제한을 하지 않는다.
1. 이수학점을 요구하는 대학(수도권)
상세내용
제한 학점 대학
60학점 가천대, 성균관대(유학대, 문과대, 사회과학대, 경제대, 경영대학), 을지대(성남), 한경대(인문사회과학)
63학점 숙명여대(인문계열), 연세대(경영, 상경, 사회과학, 생활과학, 교육과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글로벌 인재학부)
65학점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일부학과 제외), 국민대(일부학과 제외), 단국대(죽전), 단국대(천안), 덕성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자연과학대, 정보통신대, 소프트웨어대, 공과대, 생명공학대학), 세종대(일부학과 제외),
수원대, 숙명여대(자연계열), 이화여대 , 인하대, 중앙대, 중앙대(안성)
66학점 한국체육대, 홍익대, 홍익대(세종)
67학점 고려대(안암)(일부학과 제외), 고려대(세종)
68학점 경기대(법학과, 컴퓨터과학과, 공과대학), 국민대(법과대, 창의공과대, 자동차 융합대, 소프트웨어융합대, 과학기술대, 체육대,
건축대학), 연세대(문과대, 이과대, 신과대, 생명시스템대학 시스템생물학과 &생화학과, 언더우드국제대학[자연], 한국외대,
한국외대(글로벌)
70학점 성균관대(사범대학), 세종대(소프트웨어융합대학[기능전기공학부 제외]), 연세대(공과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음악대학), 연세대(원주)(일부학과)
71학점 고려대((안암)사범대, 건축학과)
76학점 연세대(치과대학)
2. 전적대 성적(GPA) 제한하는 대학(수도권))
상세내용
대학 성적제한 조건
서강대 평점 평균 1.9/4.0, 2.0/4.3, 2.1/4.5 이상인 경우
아주대 [일반/학사/간호학사 특별과정] 평점 평균 2.0/4.5 이상
전북대 [의학과, 치의학과, 간호학과] 모든 학기의 평균성적이 80
충북대 [의학과, 수의학과, 간호학과] 전적대학 성적이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
3. 동일전공자만 지원가능한 대학(수도권)
상세내용
대학 동일전공 지원 조건
가천대

[ 유아교육학과 ]

해당학과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유치원정교사 2급 자격증 취득(예정)자
※ 편입생의 경우, 가천대학교 총장 명의의「유치원 정교사 2급 교원자격증」취득 불가

[간호학과]

해당학과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간호사 자격 취득(예정)자(치위생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해당학과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로서, 해당학과 관련 면허증(치과위생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취득(예정)자
경희대[서울]

[ 한의학과 ]

  • 1. 교차지원자: 국내 의학과(전문대학원), 치의학과(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 2. 일반지원자: 국내외 4년제 이상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중 자연계(의·약계 포함)에 해당하는
    학부(과) 출신자

[ 의학과, 치의학과, 한약학과, 약과학과 ]

  • 1. 일반편입학
    • 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의 자연계(의·약계 포함)에 해당하는 소속학부(과)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자연계 학부 성적으로 수료(예정)한 자 중 65학점 이상 취득자
    • 나. 외국 4년제 이상 정규 대학의 자연계(의·약계 포함)에 해당하는 소속학부(과)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자연계 학부 성적으로 수료(예정)한 자 중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최저학점의 1/2 이상을 취득한 자
      (학위 취득에 필요한 최저 학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해야 함)
  • 2. 학사편입학: 국내외 4년제 이상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중 자연계(의·약계 포함)에 해당하는
    학부(과) 출신자
광운대

[ 건축학과 5년제 ]

건축학 관련 (건축학, 건축공학, 실내디자인, 조경, 주거환경, 도시관련 학과 등) 전공자만 지원 가능함

[ 생활체육학과의 ]

생활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국민체육진흥공단 발급) 소지자만 지원 가능함
덕성여대

[ 생활체육학과 ]

출신대학에서 체육관련학과를 전공한 자

[ 컴퓨터공학과 및 IT미디어공학과 ]

출신대학에서 이학·공학 계열을 전공한 자
성신여대

[ 예체능계 ]

전적대학 동일계열 출신자만 지원 가능
인하대

[ 건축학부(건축학 전공) 일반편입학 ]

선수과목 6학점을 이수한 자 ※ 선수과목 : 건축설계(스튜디오), 건축설계(실습, 실기)
관련 6학점 이상

[ 의학과 일반편입 ]

선수과목 6학점을 이수한 자 ※선수과목 : 세포생물학 생화학 각각 3학점 이상

[ 예술체육학부(조형예술학과, 스포츠과학과 )일반편입학 ]

동일 전공 분야 출신자만 지원 가능
한성대

[ 화학과/무용학과 ]

전적대학 동일계열 전공 또는 학과를 2학년(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자에 한함
※ 동일전공자 지원 불가능 대학 및 학과 : 서울대학교 학사편입학
4. 징계 및 제적자에 대한 지원제한이 있는 대학
상세내용
대학 가천대(글로벌/메디컬), 건국대(서울/글로벌), 고려대(안암/세종), 광운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결대, 수원대, 아주대, 안양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에리카)등
편입학 전형기간

편입학 시험은 수능과 달리 각 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이므로 전형일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11월경부터 모집요강이 발표되어
12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실제 편입학 시험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최근에는 12월 중순 경에 시작해서 1월 중순에 끝나는 것이 보통이며,
면접 등의 2단계 전형은 1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진행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11월부터 발표되는 학교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봐야 한다. 또한 편입시험은 전형일만 겹치지 않는다면, 복수지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최대 20개 대학 이상 복수 지원도 가능하며, 학원생들의 경우 진학 상담을 거쳐 평균 8-12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 11월 : 전형요소 및 지원자격 체크하기

    12월 : 원서접수 시작일과 필요한 제출 서류 등 확인하기

    12월 말 ~1월 중순 : 필기시험시간과 고사장 확인하기

    1월 중순 ~ 2월 초 : 2단계 전형 확인하기

  • 2월 초 ~ 2월 말 : 합격자 발표 및 추가 합격자 발표

    2월 말 : 대학 등록

    3월 : 입학

편입학 전형요소
1. 편입영어

편입영어는 듣기와 읽기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수능영어나 공인영어와는 달리 오직 읽기능력만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또한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대학별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입영어의 기본적인 목적은 ‘대학 전공원서나 교양수업에서 배우는 원서에 대한 독해 가능여부’를 평가함에 있다. 따라서 읽기 위주의 시험유형이며,
문법(빈칸형, 밑줄형, 정비분 등), 어휘(동의어, 반의어, 숙어), 논리완성(문장완성), 독해 영역으로 나뉘어 출제되고 있다. 4가지 유형 중에서 독해 비중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권 대학교에서는논리완성과 독해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인문, 사회, 경제, 철학, 자연과학, 예술, 시사 문제 등 상당히 폭넓은
범위에서 출제되고 있으며, 중고교 시절 영어와 친숙하지 않은 편입생들에게는 어휘와 독해내용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듣기 평가가 없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시험이다.

2. 편입수학

최근 자연계열 편입학 시험에서 편입수학은 거의 필수이다. 수능 시험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편입수학의 출제 범위는 수능과는 다르다. 자연대학이나
공과대학의 전공기초 과목인 대학 수학을 범위로 지정하고 있으며, 미적분과 선형대수, 공업수학을 주로 다루게 된다. 영어보다 수학 반영비중이 높은 대학들도
다수 있다. 영어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의 경우, 오직 수학만을 집중 공략하여 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수학만 준비한다면 지원 대학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자연계열 지원자라 할지라도 반드시 편입영어를 함께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문과출신자처럼 수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수험생도 1년 정도 꾸준하게 학습하여 상위권대 이과계열에 합격하는 사례가 다수 있으므로 현재의 실력보다는
앞으로의 준비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전공필기와 논술

상위권 대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편입시험이 전공 필답고사와 논술시험이다.
전공필답고사는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기본전공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학교의 지명도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논술 시험은 대입논술과 비슷하게
출제되고 있으며,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에서 시행하고 있다.

4. 면접 및 서류

일부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교의 경우 다단계 전형을 시행하고 있다. 1단계에서 영어와 수학 필답고사 등으로 모집인원의 3~10배수를 뽑은 뒤, 2단계 전형에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인성 면접이나, 기초전공지식을 물어보는 면접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전공 심층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시립대와 건국대처럼
심층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전공학습이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하며, 예상 문제를 선정하여 구술 연습을 해야 한다. 면접 시간은 10
분이내이며, 1대 다(면접관 2~3명) 혹은 다(학생 2명) 대 다(면접관 2명 이상)의 면접형식을 취하고 있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대학들도 다수이다. 주로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졸업 후 진로 등이 기본 항목이며, 성장 과정, 교육배경, 특별활동 등이
자기소개서 항목에 포함되기도 한다. 이런 내용들을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므로 반드시 사실적으로 작성해야 하며, 자신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의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 상위권 주요대학들이 편입학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편입학 경향
1. 지원자의 다양화

편입학 시험은 수능과 달리 각 대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이므로 전형일이 다르다. 통상적으로 11월경부터 모집요강이 발표되어
12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실제 편입학 시험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최근에는 12월 중순 경에 시작해서 1월 중순에 끝나는 것이 보통이며,
면접 등의 2단계 전형은 1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진행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11월부터 발표되는 학교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봐야 한다. 또한 편입시험은 전형일만 겹치지 않는다면, 복수지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최대 20개 대학 이상 복수 지원도 가능하며, 학원생들의 경우 진학 상담을 거쳐 평균 8-12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2. 지원방법의 다양화
상세내용
대학 영어 수학 전공필기 공인영어 논술 면접(서류) 전적대 성적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과거의 편입학 전형은 대부분 영어필기시험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였으며,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시행하는 면접전형이나 전적대학교 성적은
기본점수를 반영해주었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학과별 필기과목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전공심층면접이나 공인영어를 반영하는 대학들도 증가하고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전형방법을 미리 살펴본 뒤
공부를 시작해야 하며, 반드시 편입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업계획을 세워서 시행착오를 줄일 것을 권유한다.

3. 역시 문과는 영어, 이과는 수학이 당락을 결정!

최근 편입학 시험의 전형이 복잡해지고 있어 다양한 경쟁 구도를 가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필답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의 80% 이상이 영어와 수학 전형을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시험과 수학시험을 빼놓고 편입시험을 논할 수 없다. 문과 지자들은 편입영어를 준비해야하며, 자연계열은 수학 뿐 아니라
영어시험도 함께 치르는 대학들이 많이 있으므로 동시에 두 과목을 준비해야 함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2021년 편입학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우선,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한 뒤 편입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당
대학교의 전형 방법에 맞게 공부 방향을 잡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4. 편입경쟁률, 학생 1명당 평균 8~12개 대학 지원

편입학은 각 대학별 원서접수를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일정만 상이하다면 여러 개의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수험생 1명당 평균 8~12개의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로 경쟁의 치열함을 논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실제 경쟁률은 전공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한자리 수에 불과할 수 있다.
또한 편입 경쟁률은 상위권 대학으로 올라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경쟁률이 낮다고 경쟁이 더 완화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더 경쟁력 있는 수험생들끼리의
실질경쟁이 더 치열하다고 볼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최상위권 편입을 최우선 목표로 둘 것입니다. 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선
40만명이상의 수험생들 중 상위 2%이내 인원과 경쟁을 하는 반면, 편입학은 고교 1~2등급 이외의 인원과의 경쟁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능보단 편입을 통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수월하다.

5. 어려운 편입학, GPA가 낮아 합격이 어렵다?

GPA (학부평균평점)이 좋지 않아 편입학 도전 자체를 꺼리거나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있다. GPA점수를 전형요소에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GPA 성적을 기본점수를 부여하는 대학들이 많고, 반영한다 해도 편차가 매우적은 편이다. 예를 들어 중앙대는 전적대 성적 4.03.0의 차이가 편입영어 1문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편입학 도전을 주저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 편입공부가 수능보다 어렵다는 인식 때문이다. 수능은 국어/수학/영어/탐구과목/한국사 등 여러 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편입은 주로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준비하여 같은 시간 더 적은 과목으로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지원대학도 더 다양하게 시험기회가
주어진다.